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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꿀팁 정보

애플뮤직 클래식 진짜 좋다 한국오픈

by 휴대폰봉이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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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

 

한국은 오늘부터 오픈

 

1억 곡 이상의 음악 및 30,000개 이상의 플레이리스트, 언제나 광고 없이.


온몸을 휘감는 사운드를 선사하는 공간 음향 경험


Apple Music Sing과 함께, 실시간으로 뜨는 가사 보며 노래 따라 부르기.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당신의 모든 기기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클래식 음악 카탈로그 파고들기.

 

바로 실행해서 베토벤 교향곡 9번 들으려고 하는데

왜 클래식을 애플뮤직에서 분리해 따로 만들었는지?

그리고 애플이 만들면 확실히 다르다! 나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애플뮤직 구독료 하나도 안 아까운 서비스

 

둘러보기 처음 가면 원하는 카달로그부터 고르라고 함

 

난 베토벤을 듣고싶으니 작곡가로 가서 베토벤 선택

 


이러면 상단에는 애플 자체에서 큐레이팅한 대표곡을 추천하고
밑에는 인기 작품을 곡 순으로 나열하고 아래에서 작곡가 설명 및 관련 다른 작곡가 추천을 해줌

 


나는 교향곡 9번을 듣고싶으니 모든 작품을 선택하면 작품별로 보유하는 앨범의 인기 순으로 나열함

 

 

여기서 난 세번째 교향곡 9번을 누르면 
작품의 설명과 함께 추천앨범을 보여줌

 


한 앨범을 선택하면 앨범 지휘자, 주요 아티스트, 리코딩 연도 등의 정보가 나옵니다.

솔직히 곡이 듣고싶은데 어느 앨범이 좋은지

특히 카라얀은 같은 곡도 연고가 다르게 리코딩을 했기에 뭐가 나은지에 대해서는 초심자에겐 힘든 선택인데

애플은 이걸 나름 기준으로 도움을 줌

심지어 숙련자도 원하는 곡과 작곡가 연도를 쉽게 고르거나 비교해 볼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게 대단합니다.

기존 스트리밍어플에선 없었던 클래식을 위한 이런 구분을 구독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애플은 대단하다고 봅니다.

 

비용은 한달 무료뒤 그 후 8,900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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