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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꿀팁 정보

아이폰 사진 잘 찍는법 마스터 하기 (인물사진 노하우)

by 휴대폰봉이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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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사진 잘 찍는 법에 대해서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본 아이폰 카메라앱 만으로 격자 기능을 통해 구도를 잡고 인물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고성능 디지털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점점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매우 좋아지고, 스마트폰의 구매 기준 또한 카메라 성능이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되면서 스마트폰 만으로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사진을 얻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 듯합니다.

아이폰의 경우도 처음에는 애플 정책 상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 않아 카메라앱의 경우에는 앱스토어에 존재하는 다른 별도 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점점 별도 앱을 사용하지 않아도 기본 아이폰 카메라앱 만으로도 훌륭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여행을 가서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으로 배우자나 가족, 이성친구 사진을 찍어줄 때면 가장 다툼이 많이 일어나는 경우가 바로 “사진 찍어주기”입니다.

멋진 곳에 가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는데요, 상대방이 만족할만한 사진을 찍지 못했다고, 또는 열심히 찍었는데 별로 멋지게 사진이 나오지 않았다고 다툼이 일어난다면 서로 너무 억울할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사진 잘 찍는 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설정해야 하는 아이폰 카메라 격자 설정 방법을 정리하고 아이폰 사진 잘 찍는 법을 설명하기 위한 “3분의 1법칙, 삼분할 법칙”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카메라 그리드를 사용하면 전문가 수준의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습니다. 3분의 1의 법칙, 삼분할 법칙은 3 x 3피트의 격자를 사용하여 샷을 나누고 격자선까지 피사체를 일치시키는 아이디어입니다.

​아이폰 사진 잘 찍는 법 (1) 카메라 격자 설정 방법

아이폰 사진 잘 찍는 법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은 사진 구도를 잡는 것입니다.

친구들이나 배우자, 부모나 자녀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담고자 할 때 기본적인 사진 구도만 잡아도 훌륭한 사진이 됩니다. (만일 후작업이 필요하다면 간단한 보정 작업만 하면 됩니다.)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손쉽게 사진 구도를 잡는 방법은 바로 아이폰 카메라 격자를 설정하여 보이는 상태에서 찍는 방법입니다.

 

아이폰 카메라 격자 설정은 아래와 같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기능 또한 카메라 앱에서는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1. 아이폰 설정 앱 실행

먼저 아래와 같이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폰 기본 설정 앱을 실행해 줍니다.

 

2. 설정 > “카메라” 설정 선택하기

설정 화면에 들어가면 좀 더 스크롤을 내린 다음 “카메라” 설정 항목을 찾아서 눌러 줍니다.

 

3. 카메라 > “격자” 활성화하기

카메라 설정 화면이 나타나면 구성 부분에 있는 “격자” 부분을 활성화해 주면 아이폰 카메라 앱에서 격자가 나타나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아이폰 카메라 격자를 활성화시킨 상태에서는,​ 9등분으로 아이폰 카메라 격자, 아이폰 그리드가 생성된 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아이폰 격자 그리드가 생성되면 화면 비율을 맞추기가 용이하고 다양한 구도를 맞춰서 좋은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피사체를 잡을 때 수평 잡기도 매우 손쉽습니다.

또한 촬영할 때뿐 아니라 편집할 때에도 좀 더 유리한데요, 화면 구도가 맞는 사진이 훨씬 퀄리티 올리기가 쉽습니다.

아이폰 사진 잘 찍는 법 (2) 3분의 1법칙, 삼분할 법칙

위와 같이 아이폰 카메라 격자 설정이 되었다면 이제 실제로 아이폰 사진 잘 찍는 법에 대해서 3분의 1법칙, 삼분할 법칙을 통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이미지의 세로줄을 자세히 살펴보면

세로에 있는 두 줄, 격자선은 이미지를 3 등분합니다.

마찬가지로 사진을 가로로 3 등분하는 격자선이 있습니다.

이 격자선들은 사진 위에 격자를 형성하고 이미지를 9개의 동일한 부분으로 나눕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3분의 1 법칙, 삼분할 법칙은 이미지의 중요한 요소가 격자선이나 교차점 중 하나에 있을 때 사진이 구성적으로 더 흥미롭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실은 삼분할 법칙은 대상물의 중앙 배치를 피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무언가 균형이 잡힌 사진을 만들어내기 위한 전통적인 방식이고 오랜 기간 동안 예전부터 화가들이 사용해 온 방식이라고 합니다

1. 이 방법은 하나의 이미지를 가로로 삼등분, 그리고 세로로 삼등분해

2. 이러한 격자선상에 주피사체를 위치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좀 더 해석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보통 시선의 위치에 따라 1~3번 위치에 상체, 또는 머리가 들어가고 4~6번 위치에 발이 위치합니다.

예를 들어 시선이 3번 쪽을 바라보고 있다면 1번 위치(또는 1-2번 사이 격자선 상에), 시선이 1번 쪽을 바라보고 있다면 3번 위치(또는 2-3번 사이 격자선 상에)에 얼굴을 배치시킵니다.

 

이와 더불어 격자선상에 피사체를 위치시키고 아래에 표시한 격자가 만나는 지점(별 표시)에 눈이나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매칭되도록 설정하면 됩니다.

이를 예시 사진으로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어린이의 시선이 좌측 하단을 보고 있으므로 오른쪽의 2-3번 사이 격자선에 배치시키고 포인트 위치에 적절하게 아이를 위치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아이폰 사진 잘 찍는 법의 중요한 요소는 피사체의 특징점을 찾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거의 모든 인물 사진의 중요한 요소는 피사체의 눈이므로 근접 촬영을 할 때 눈이 하나 이상의 격자선에 놓이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세로 방향으로 촬영할 때 상단 격자선이 피사체의 눈을 통과하도록 하고 가로 방향으로 촬영할 때 두 격자선의 교차점에 피사체의 눈을 올려 수평 및 수직 격자선을 모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풍경을 촬영할 때는 지평선을 한가운데로 맞추지 않습니다. 

가운데에 있는 지평선은 구성적으로 지루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바닷가에서 촬영한다면 3분의 2위 치나 3분의 1위 치에 지평선을 위치시킵니다.

위와 같은 팁은 주관적인 경험도 담겨있어 경우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아이폰 카메라 격자 설정을 한 다음 삼분할 법칙 등으로 구도만 잘 잡힌다면 훨씬 좋은 품질의 사진을 얻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와 같이 아이폰 사진 잘 찍는 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으로 설정해야 하는 아이폰 카메라 격자 설정 방법을 정리하고 아이폰 사진 잘 찍는 법을 설명하기 위한 “3분의 1법칙, 삼분할 법칙”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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